울산시회 보수교육, 강형원 원광대 교수 강의

기사입력 2008.05.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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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출산 이후 남편과의 성관계 트러블을 겪고 있는 K씨.

    강형원 원광한의대 산본한방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자신이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있는 부부치료법 한방모델인 신형일체론(神形一體論)의 방법론에 입각,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면서 K씨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치료과정은 지난달 25일 열린 울산시한의사회(회장 고원도)보수교육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 교수의 치료 핵심은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신형일체론’이었다.
    첫 단계는 부부울체 해소인 이정변기(移精變氣)원리다. 가정의 문제는 가장 연약한 존재에게서 병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센 존재들을 치료에 참여시켜 해소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 다음은 지언고론(至言高論)으로 역할론, 의사 소통론, 성생활론, 화병론이을 통해 부부 평가 및 교육을 하는 과정이다. 그러다보면 서로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감동을 유발시키는 비승노 감지(悲勝怒 感知)단계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이날 울산보수교육에서는 김인락 동의대 한의대 교수의 ‘본초 강의’와 이경섭 경희대한의대 교수의 ‘여성불임의 한의학적 치료’등 양질의 정보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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