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초 중심지역 육성 추진

기사입력 2008.04.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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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은 지난 17일 특용작물인 한약초를 10대 특산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 한약초대학’을 개설하고 이날 입학생 41명을 비롯 대학운영위원, 약초관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한약초대학은 오는 12월11일까지 총 24회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 △한방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박상표 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 △21세기 농업을 위한 약초재배 약용작물 재배동향과 유통시장 구조 및 전망(최성규 순천대 교수) △농업인의 의식(류인섭 전남농업기술원장) △약초 주요 병해충 방제기술(안태진 농촌진흥청 박사) 등이 강연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화순을 알리기 위해 군청 실과장이 강사로 특강에 나서며, 주요 농작물인 벼, 고추 교육도 별도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반기별 평가를 실시, 성적우수자에게는 약초 정책자금 지원 및 해외 농업 연수시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용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약초대학 운영을 통해 화순군이 우리나라 한약초 중심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며 “선진농법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입학생인 이영학씨는 “이번 기회가 약초에 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약초를 재배하고 있는 여러 농가들의 정보 교환의 장이 될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많은 기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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