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항암치료제 개발 새 전기 마련

기사입력 2008.04.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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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동서생명연구소(소장 조종관)가 지난 16일 미국 LA에 위치한 City of Hope 병원 Beckman 연구소(소장 Jove)와 공동연구를 위한 협정을 체결, 항암 치료제 연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대는 항암효능이 있는 3000여종의 천연물기원 한약추출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Beckman 연구소는 최첨단 실험기법을 이용해 이들 추출물에 대한 세포독성 및 항암작용 등을 탐색하게 된다.

    대전대 유화승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에 사용될 기법은 High throughput screening(고속처리검색) 방식으로 기존에 6개월 이상 걸리는 작업을 불과 1주일 만에 완료할 수 있는 최첨단 방식”이라며 “City of Hope의 최첨단 검색기술과 한국의 항암 천연물자원이 만나 금번 연구를 통해 항암 치료제 개발에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City of Hope 병원은 백혈병 및 골수이식 등 분야에 있어서 미국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지정한 종합암센터(6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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