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회, 대만과 학술 교류 확대

기사입력 2008.03.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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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해 12월 대만 대북시중의사공회와 상호 교류 협력를 위한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지난 15~18일까지 4일간 대만 대북시에서 개최된 ‘제78차 국의절 대회 및 학술토론회’에 고경석 부회장과 장준혁 국제이사를 파견,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고 부회장은 국의절 회원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양 단체간의 활발한 교류를 기원했고, 장준혁 국제이사는 학술대회에서 ‘한국 한의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논문을 발표,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 및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대북시중의사공회 진조종 이사장(회장), 대만 행정원 위생서 중의약위원회 임의신 주임, 제14회 ICOM 대회장인 중국의약대학 임소경 교수, 대만 중의학회 진지방 이사장(회장), 대북현 중의사공회 장경요 이사장(회장), 장경기념병원 중의내과 양현홍 주임 등 주요 인사들과의 환담을 통해 양국의 한의학과 중의학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고경석 부회장은 “오는 5월 29일 서울시회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에 대북시 중의사공회 대표단을 공식적으로 초청했다”며, “이 때 대만 학술관련 대표 단체인 중화중의학회와 대한한의학회, 대만측 대북현 중의사공회와 국내 지역 한의사회와의 협력 교류를 위한 MOU 체결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열린 국의절 대회는 1929년 양의의 중의학 폐지 움직임에 항거하고자 전국 중의사들이 모여 거행한 시위(1929.3.16)를 기점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대만에서 개최되는 학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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