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구성과 활용 경쟁력 높이겠다”

기사입력 2008.03.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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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가 지난 11일 충남 연기군에 있는 고려대 서창캠퍼스내 농심국제관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명칭 선포식’을 갖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고려대가 세종행정복합도시에 캠퍼스를 설립한 이유는 지식기반 경제사회에서 인근 오송 생명과학단지의 R&D 인프라와 캠퍼스의 생명공학원이 적극적으로 연구성과를 활용,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가자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30년째 ‘세종’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세종대는 고려대의 이같은 방침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캠퍼스이름을 둘러싼 두 대학간 갈등이 예상된다.

    이미 세종대는 지난 10일 오후 교내 대양홀에서 학생, 교수,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세종명칭 사수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고려대의 세종캠퍼스 명칭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행정법원에 제출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명칭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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