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회 정총, 고원도 신임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08.02.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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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한의사회(회장 이홍발 /홍윤표)는 지난달 26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유기덕 협회장과 박병우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고원도 신임회장(사진)과 권학철 보궐감사를 선출한데 이어 1억5700여만원의 금년 예산을 책정했다.

    고원도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십수년간의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시회를 한의협 중추지부로서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일선회원들에게 돌아가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홍발 회장은 “스페인에서 실시한 한 간독성 통계수치에는 양약 진통제가 32%로 간 손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독 대한민국 의사들이 한약 간 손상을 거론하는 것은 같은 의료인으로서 무책임한 태도”라며 “박병우 시장님을 비롯한 의료계 관계자들이 억울한 사태의 진실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박병우 시장은 “수술할 수밖에 없었던 손목부상을 침 치료를 통해 고치고 있다. 본인은 현대화된 한의학을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시민건강 지킴이로서 큰 몫을 맡아주고 있는 울산광역시 한의사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또 여한의사회 회장을 당연직 이사로 하는 회칙개정안과 차창호 이창원 이병기 박창현 이수홍 등 5명의 중앙대의원을 승인했다.

    또 △무자격 한방유사의료업자 단속 △한방간호조무사제도 정착방안 강구 △한방의료보험 실무교육실시 등 29가지 추진사업도 결의했다.

    한편 유공회원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상: 최상천 김길섭 김동욱 △지부장상:이승현 이유승 박정미 이수홍 김정용(이상 회원), 장오석(울산시청 보건위생과), 이재용(심평원 창원지원 운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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