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회 정총, 황종수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8.02.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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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한의사회(회장 황종수·의장 임성빈)는 지난 23일 김수범 한의협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제5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현 황종수 회장과 임성빈 의장 및 최장환 부의장을 유임시켰으며 1억1858만원의 2008년 회계년도 예산을 책정했다. 총회에서는 또 서정만(천안) 이병권(논산) 회원을 신임감사로 선출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실시간 연락망 구축’, ‘정보 공유, ‘우편물 비용 절약’을 이유로 인터넷 다음카페 ‘충남한의사회’의 의무적 가입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또 한방의 외연 확대를 위한 ‘명예회원’개설, 한문에서 한글의 변화 등 21건의 회칙개정안을 승인했다. 또한 지부회관건립기금의 운용과 추진위원회 구성을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황종수 회장은 “한의계의 어려움의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밝은 미래를 일궈내려는 회원들의 열정이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이 우리의 발전과 단합을 저해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김수범 부회장은 홍보 분야의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얼마 전 한약폄훼 뉴하트 파문 등 한의학이 언론매체를 통해 상처받는 일이 빈번해져 가고 있어 한의협 차원에서 언론현안을 위한 대책팀을 마련해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수성보다는 보다 공격적인 홍보를 통한 국민과 가까운 한의학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격려사를 대신했다. 또 이날 총회에는 다수의 원로회원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성규 고문은 특히 “고령질환과 난치병에 대한 서양의학의 한계는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다”며 “한의사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의료봉사와 새로운 한의치료기술 개발 등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마련된 시상식을 통해 이종국 윤영승 김규호 김용보 회원이 중앙회장상을, 박종광 곽제혁 강양기 회원이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종문 충남지부 사무국장은 중앙회로부터 최우수 직원상을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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