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한의사회 정총, 최창우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8.02.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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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한의사회(회장 최창우·의장 이병주)는 지난 22일 유기덕 협회장과 지역의료계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최창우 회장과 전기석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한데 이어 예산 1억7084만원을 책정했다. 또 이한철 현 부의장이 신임의장으로 이선자 경희부자한의원장과 김완수 우노한의원장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최창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시한의사회의 날을 제정해 회원들끼리의 친목을 증진할 뿐 아니라 해외의료봉사 강화를 통한 한의학 홍보와 지부 차원에서 한의학의 남북 교류를 통해 민족애를 실천하는 시발점이 되겠다”고 미래지향적인 회무를 약속했다. 최 회장에 따르면 대전시회는 임원을 주축으로 하는 방북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유기덕 회장은 “보궐 임기동안 정부의 의료법 개정을 둘러싸고 갈라진 한의계의 여론과 민심을 수습하는데 노력해왔다”며 “대통합의 힘으로 더욱 더 한의계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대전지부 회원들은 유기덕 회장과의 대화에서 특히 지난해 의료급여 체계 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한의맥 프로그램의 불편함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날 격려차 참석한 허영진 한의협 의무이사는 “정보통신위원회에서 한의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리뉴얼 하려고 심의를 거쳐 계획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제에 공지사항을 통해 각 지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전시회가 마련한 금년도 추진 사업 중 △새로운 회관 마련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헝가리부다페스트 한방의료봉사 실시 △홈페이지를 통한 환자유인행위 단속은 회원들의 공감대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대전시회는 지난해 7월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벤캇 현(縣) 종합병원과 야우 디엥 현 종합병원 등 임시진료소 4곳을 돌며 1600여명의 환자들에게‘한방의술’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회원들은 이번 18대 총선에 대전 동구을 지역의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 최창우 회장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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