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총회, 김정곤 회장 재선출

기사입력 2008.02.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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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23일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5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 김정곤 회장·박상흠 수석부회장을 재선출한데 이어 정책백서 발간, 공개 학술강좌, 대민봉사 등 사업계획을 수립, 변화와 개혁으로 새로운 발전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정규 의장의 주재 아래 개최된 총회에는 공성진 국회의원, 유기덕 한의협회장, 최방섭 개원협회장, 유용철 심평원 서울지원장, 박세훈 한방건강TV 회장, 김성옥 서울시치과회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최용두 서울시한약협회장, 박상종 서울시약령시협회장, 류경연 한약도매협회 경인지역회장, 오길용 서울시회 명예회장과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출과 관련, 단독 입후보한 김정곤 회장과 박상흠 수석부회장을 대상으로 무기명 비밀투표를 진행한 결과, 재석 대의원 52명의 전원 찬성으로 재선출했다. 이와 함께 감사 선출에서는 이종섭·한홍구 감사를 유임키로 했다.

    또한 한의학 대국민 홍보, 회원간 단합 도모, 보험 활성화, 불법 한약재 유통 근절, 사무처 전문화 등 신년도 각종 사업 계획 수립과 예산 10억5322만원을 책정했다. 이는 회원 1인당 3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교 동결된 액수다.

    재선출된 김정곤 회장은 “공간과 시간과 지식의 혁신이 변화와 경쟁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진정한 승자가 되는 길”이라며, “변화와 개혁을 통한 한의학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2년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또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을 통해 복지부 한방정책팀 고(故) 김춘근 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된 것을 비롯 권기태 식약청 한약관리팀장, 안희승 서울지방국세청 과장, 선우항 심평원 한방상근심사위원, 권정규 심평원 서울지원 차장, 이종민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차장, 신경수 대한생약 대표이사, 김승진 민족의학신문 편집부국장, 범현주 내일신문 기자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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