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생산 인프라 ‘구축’

기사입력 2008.0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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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센터내 대회의실에서 ‘2007학년도 장흥군 농업인 생약초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생약초대학은 생약초특구인 장흥군의 위상에 걸맞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자 지난해 3월 개설, 이번에 첫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생약초대학은 아예 장흥군수가 학장이 되어 생약초 분야 및 친환경 농업에 대한 전문가, 선도 농업인, 교수,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운영위원을 7명으로 구성하여 학사 운영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는 등 그동안 총 20회에 걸쳐 생약초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강사, 농업인 등 10명을 초빙하여 생약초 관련 기본과정과 재배기술, 마케팅, 브랜드화 전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첫 졸업생 배출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연수 등 활발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이들 졸업생들이 장흥군의 핵심전략산업인 생약초 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자임, 보건의료 한방산업 육성이라는 국책사업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생약초대학의 이같은 성공사례는 전략없이 한방산업단지 조성에만 급급한 지자체들에게 ‘혁신’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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