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적관 실린 건강증진법 ‘생활화’

기사입력 2008.01.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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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보험자와 의료 공급자가 안정적 토대 위에서 공존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보험협정이 필요하다.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요양을 요하는 소비자도 비례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장수의 개념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경남 진주시가 지난 22일부터 4월18일까지 3개월간 명석면 오미마을 137세대 340여명에게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한방건강장수마을 가꾸기 사업’은 시사하는 바 크다.

    진주시는 전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팔강진단, 사상체질 감별 등 한방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장수관리방법을 동원, 한방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밖에 금연클리닉과 알코올 상담센터, 기공체조교실, 중풍 및 치매예방교실, 한방건강교실 운용으로 장기요양대상자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주시의 한방건강증진사업이 돋보이는 이유는 예방 차원에 장기요양 수급대상자를 줄여가는 삶의 질 향상에도 있지만 전통적 한의학적관이 실린 건강증진법을 생활화 하자는데 있다.

    이철완 한국노인병연구소장은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한방허브보건소사업에 한방건강교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시대에 대비, 한의사들이 노인질환에 한의학적 예방치료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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