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률제 도입… 대책 마련 ‘분주’

기사입력 2007.07.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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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천안시한의사회(회장 하재원)는 지난 19일 고궁에서 7월 월례회를 갖고, 한의계에 대두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천안시보건소의 단속 실시에 따라 변경된 제도의 미숙지로 인해 회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오는 8월1일부터 정액제가 폐지되고 정률제가 도입되는 등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이로 인한 회원들의 혼란 방지를 위한 향후 대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키도 했다.

    이밖에 오는 10월7일 전주 우석대학교 문화관 아트홀에서 개최될 ‘전국 한의학학술대회’ 및 10월14일 개최되는 ‘충남한의가족한마당’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으며, 현재 회비 수납 현황에 대해 점검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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