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립제 적극 활용하자”

기사입력 2007.07.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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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이홍발)는 지난 18일부터 일제히 각 분회를 개최, 상반기 결산 및 건강보험·의료급여제도 변경에 따른 안내를 하고 있다.

    지난 18일 남구분회를 시작으로, 19일 울주군분회, 20일 북구분회, 24일 동구·중구분회가 개최되었으며, 각 분회 개최 때마다 김동욱 울산시회 보험이사가 참석해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제도 변경으로 ‘공인인증서 발급’ 및 ‘급여환자 진료확인번호 요청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한 8월1일부터 정률제로 변경되는 보험제도와 더불어 중앙회에서 동네 한의원 살리기 일환의 방법으로 ‘일반과립제를 임상에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이홍발 회장은 “현재 동네 한의원을 비롯 전체 한의계가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울산시회는 중앙회에서 동네 한의원을 살리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반과립제의 임상 활용 방안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며, 이번 각 분회를 통한 홍보에 나서는 한편 다양한 회원들의 참여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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