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회 활성화로 회무 강화 나선다”

기사입력 2007.05.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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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동구한의사회(회장 김수성)와 송파구한의사회(회장 박상백)는 지난 16일 원일부페에서 박상흠 서울시회 수석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지부보수교육 및 학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수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의계에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며 “회원들은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환자 한 명마다 각자의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밝은 미래의 한의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상백 회장은 “올해 강동구와 송파구는 한의협 회무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반회 활성화를 통해 일선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분회 회무의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회원들에게 알찬 시간으로 자리매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수교육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사업용계좌 안내(송파세무서 세원관리2과 손 윤 과장) △의료인이 알아야 할 의료법규와 행정처분(강동보건소 김옥화 의약과장) △한방보험의 이해(한의협 정채빈 보험이사) △한방 의료분쟁 실태와 예방 대책(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2국 정미영 과장) 등의 강의가 있었다.

    특히 교육에서 정채빈 보험이사는 건강보험·자동차보험·산업재해보상보험·공무상 요양급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건강보험제도 관련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협회의 대응 방향에 대해 관심을 끌었다.

    정 이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오는 7월1일 시행됨에 따라 협회에서는 기본적으로 정률제 반대·기준금액 상향 조정을 주장하고 있다”며 “특히 65세 이상 현행 유지시에는 한방 기준금액의 상향 조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미영 과장은 한방 의료분쟁과 관련한 강의를 통해 “최근 한의약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한방의료의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로 인한 한방의료의 유효성과 한약재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한방 의료분쟁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예방과 대책 마련에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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