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

기사입력 2007.02.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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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서구한의사회(회장 김영권)가 지난달 30일 한의협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예산으로 1억101만원을 책정했다.

    김영권 회장은 “신자유주의 물결에 의해 시장개방의 압박은 더욱 거세지고 있으며 결국 자유경쟁을 통한 경쟁력을 갖춘 자만이 생존할 수 있는 체제로 개편되고 있다”며 “한의계 역시 내·외부적으로 많은 시련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자기개발을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윤준석 원장에게 의권수호에 공헌한 점을 높이 사 중앙회장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전흥길 김중완 원장이 중앙회장 표창패를, 염기복 김호민 원장이 서울시회장 표창패를, 문영선 이병삼 이강호 이희근 조상현 원장이 분회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염기복 안영성 원장이 한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을 축하하는 패를 전달했으며, 이번 회기를 끝으로 사무국장직을 사임하는 박용학 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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