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회 정총, 임관일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6.02.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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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한의사회(회장 임관일)는 지난달 31일 세종호텔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 임관일 회장과 정종운 총회의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한데 이어 2006년도 예산을 3천만원으로 편성했다.

    또 중앙회대의원에 이성조, 임관일 원장, 중앙예비대의원에 송달수 원장을, 서울시회대의원에 김현수, 문성일, 이석구 원장, 서울시회예비대의원에 이호연, 이종안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임관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주도의 한의학 세계화를 내세운 우리 앞에는 많은 난제들이 가로놓여있음을 생각할 때 결코 방심할 수 없으며 미래지향적으로 한층 분발할 것이 요청되고 있다”며 “2006년은 우리의 분발을 촉진하는 디딤돌이 되고 새로운 도약과 약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표창패 및 공로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 서상욱 원장 △ 지부장 공로패 : 임관일 원장 △지부장 표창패 : 오창도 원장 △분회장 표창패 : 박동완, 백은정, 서호석 원장 △중구보건소장 감사패 : 신재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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