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회 정총, 김인규 신임회장 선출

기사입력 2006.01.24 11:3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6012441478-1.jpg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방의료와 접목해 보다 나은 한방의료 가치를 창출해 내야 할 것이다.”

    지난 13일 진주동방호텔에서 열린 2006년도 진주시한의사회(회장 유경선)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인규 원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힌데 이어 회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2005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한데 이어 4,120만원의 2006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총회에 참석한 경남한의사회 윤진구 회장은 “지난 한해는 한의계 내·외적으로 많이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회원들의 슬기로운 지혜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공로패는 유경선·이진만·김채민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