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정총, 하재원 신임회장 선출

기사입력 2006.01.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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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충남 천안시한의사회(회장 서정만)는 가산한정식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사진)을 신임회장으로, 길한의원 길인호 원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하재원 신임 회장은 “한방의료기관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회원들에게 실익이 되돌아 갈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며 “회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회무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이날 정총에 참석한 충남한의사회 이진섭 회장은 “회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함으로써 한의학 발전의 초석들을 쌓아갈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가는데 경주할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은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에서만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총에서는 2004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05회계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을 승인한데 이어 4,146만원으로 책정된 2006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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