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회 정총, 이동진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6.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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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도 종로구한의사회 제53회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기독교회관에서 종로구 김충용 구청장, 서울시회 김정열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현 이동진 회장을 유임시키고 신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1부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이동진 회장(사진)은 “경기불황에도 불구, 적극적인 적으로 회무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올해에도 알찬 회무결실로 한의학의 발전을 이룩해 나가자”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신년도 예산 5천만원을 승인한데 이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으로 의권옹호, 자율정화, 사회봉사, 학술사업, 회원간 친목, 한의학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현 이동진 회장을 유임시키고, 수석부회장에 윤영석 회원이, 부회장에는 손승현 회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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