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회 정총, 박웅덕 신임회장 선출

기사입력 2006.0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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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도 영등포구한의사회 제52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해군호텔에서 개최, 신임회장에 박웅덕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회원 학술활동 강화 및 회원간 유대를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부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2004·2005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가결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신년도 예산 5천3백만원을 승인했다.

    또한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현 박웅덕 수석부회장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웅덕 회장(사진)은 “앞으로 영등포구회가 내실을 기하는 회로 만들어갈 것이며, 또한 회원간의 만남의 장을 활성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 표창에 라기성·조연제 회원, 서울시한의사회 표창에 김영선·이동준 회원, 분회장표창에 정규환·박태호·신익순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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