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통한 회원간 유대 강화

기사입력 2005.09.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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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박정배)는 지난달 28일 전북 익산 쌍떼힐 C.C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라북도한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골프대회에 앞서 박정배 회장은 “평소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회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동료간 우애를 다지고 선후배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골프대회에서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는 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는데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4명 1팀으로 구성된 15팀이 포인트터닝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에서 원광한의대 윤용갑 교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에는 전주 대남한의원 정현국 원장이 차지했다.

    롱게스트에는 익산 삼인당한의원 김신균 원장이, 니어리스트에는 완주 봉동한의원 양선호 원장, 다버디상에는 군산 박천수한의원 박천수 원장, 다파상에는 전주 제세한의원 정우식 원장, 다보기상에는 김경아한의원 김경아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 잉꼬상에는 군산 김호근한의원 김호근 원장이, 베스트드레스상에는 원광한의대 김경식 교수, 행운상에는 군산 남천한의원 정우준 원장, 건강상에는 군산 중앙한의원 김명규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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