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시작부터 회복까지 함께해”

기사입력 2026.07.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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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아카데미 1기 모집
    8월 20일부터 9주간 통합 암 관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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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조충식)이 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서울한방병원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암 치료 이후 재발 예방과 후유증 관리, 일상 회복에 필요한 정보를 분야별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 치료는 수술이나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등 급성기 표준 치료가 끝난 후에도 기력 저하, 식욕 부진, 통증 등 다양한 후유증을 동반한다. 

     

    특히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가정으로 돌아간 후 겪게 되는 ‘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적 건강 관리의 막막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한방병원은 환우와 보호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문 강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8월20일부터 10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한방병원 4층 혜화홀에서 총 9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체계적인 9주 코스인 ‘담대한 여정, 항암완주 프로젝트(1기)’를 통해 깊이 있는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선착순 30명의 정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와 함께 9주 연속 참여가 부담스러운 암 환우나 일반인들도 평소 관심 있는 주제의 강좌를 선택해 자유롭게 들을 수도 있도록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강사진은 단일 진료과 위주의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한방내과, 침구의학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영양사 등 총 9인의 전문가가 릴레이로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은 △암의 이해와 전이·재발 관리 전략 △항암 시너지를 높이는 통합 암 치료 △암 환자 맞춤 재활과 근감소증 예방 △치료 단계별 실전 항암 식단 등으로 구성,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실질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조충식 병원장은 “암 치료의 진정한 완성은 환자가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가는 데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환우분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내고, 언제든 찾아와 유익한 정보를 얻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한방병원 아카데미’는 수강료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9주 연속 정규 과정 참여 신청 및 개별 강좌 문의는 공식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대표번호(02-2222-829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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