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신문]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지부)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야구 관람 행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의약의 가치를 알렸다.
대구지부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한의사의 날’ 기념 야구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같은 행사를 마련했으나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행사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대구지부는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를 바탕으로 행사를 신속하게 다시 마련, 이날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지부 회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등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대구지부는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 외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과 한의사의 역할을 알리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홍보부스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지원한 한의약 관련 홍보물(물티슈)과 대구지부에서 제작한 기념품인 ‘츄니’ 키링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의 홍보 마스코트인 ‘츄니’도 현장에 함께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친근한 방식으로 한의약의 가치를 알렸다.
아울러 이날 홍보활동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이지혜 홍보이사도 참여해 대구지부 회원 및 대구한의대학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이지혜 홍보이사는 시민들에게 ‘츄니’ 키링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한의사의 날’의 의미와 한의약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자원봉사에 참여한 대구한의대학교 학생 6명도 행사 내내 시민들에게 한의약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경기 시작과 함께 노희목 회장이 직접 시구에 나서 ‘한의사의 날’을 기념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의 마스코트 ‘츄니’가 시타를 맡아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대구지부와 한의약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경기 중 수시로 상영됐으며, 막간을 이용한 퀴즈 코너를 통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대구지부와 한의사의 역할을 알렸다.
노희목 회장은 “지난달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행사가 취소돼 아쉬움이 컸지만, 회원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과 도움 덕분에 행사를 신속하게 다시 준비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야구를 관람하며 ‘한의사의 날’을 뜻깊게 기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이 시구와 시타, 전광판 영상,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의사의 날’과 한의약을 알리며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돼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다시 마련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들과 직접 만나 한의약과 한의사의 역할을 알리는 대외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대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