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간 돈독한 유대로 한의학 발전 기여”

기사입력 2005.07.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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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과대학 서울경기지역 동문회(회장 이준호)는 지난 달 29일 화산C.C에서 서울시한의사회 김정열 회장을 비롯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골프대회를 개최, 스포츠를 통한 동문간 원활한 정보교류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준호 회장은 골프대회에 앞서 “한의계를 둘러싼 첨예한 현안들로 힘든 시기를 걷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화합하는 모습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간 유대를 강화하고 그간 누적된 심신의 피로를 풀어 한의학 발전에 더욱 전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서울시한의사회 김정열 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실효성 있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경주할 것”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회원들로 하여금 한의학을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골프대회에서는 이상호 원장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윤관희 원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특별상에는 서울시한의사회 김정열 회장이, 메달리스트는 최우진 원장, 니어상 종영환 원장, 롱기상 김선제 원장, 행운상 김성흠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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