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형상의학회에서 전하는 임상치험례 <53>

기사입력 2026.07.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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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출형 여성의 단독에 도적탕가미방 치험례

    형상의학회.jpg

     

    이광영 경희광영한의원장


    여자 45세, 2025년 12월11일 내원.

    【形】 돌출형

    【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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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旣往歷】 난소 혹 제거 수술 이력

    【生活歷】 업무가 많고 스트레스가 항상 많은 바쁜 생활, 피로 누적, 혈압 116/71 mmHg.


    【症】

    ① 피부: 여름부터 벌레 물린 듯한 두드러기가 허리와 겨드랑이에 발생. 2개월 전 머리, 목, 엉덩이, 팔로 확산되며 심한 가려움 동반. 처음엔 피부가 땅콩 들어있는 듯한 모양으로 빨갛고 많이 가려웠음.

    ② 가려움 양상: 식후 및 저녁이 되면 가려움이 심해져 불면증 유발. 환부가 뜨거워짐. 땀은 많지 않음.

    ③ 전신 및 눈: 피곤하거나 잠을 못 잘 때 우측 시야에서 반짝이는 빛이 보이고 눈부심 증상 발생. 생리 전 항상 현훈 발생.

    ④ 비뇨/통증/소화: 소변을 자주 보고 간혹 급할 때가 있음. 등 부위 통증, 소화 불량.

    ⑤ 병원 치료 경과: 11월 중순 증상 심화되어 11월28일부터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점점 심해지고 부어 12월3일 입원. 스테로이드 25mg 치료 시작 후 두드러기가 다리로 내려가며 퍼짐. 병원에서 3주 입원하라고 했는데 1주 입원하고 한국에 들어옴.


    【治療 및 經過】

    ① 12월11일: 도적산, 독활, 박하 처방.

    ② 12월19일: 몸의 피로감이 없어짐. 피부의 붉은색이 많이 없어지고 발진이 죽었으며 가려움증도 덜함. 스테로이드(10일 복용) 1주일 전 중단. 허리와 목이 결리고 아픔. 소화력은 괜찮음. 도적산, 독활, 박하 처방.

    ③ 2026년 1월2일: 가려움은 거의 없으나 음식에 따라 두드러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가렵다가 바로 괜찮아짐. 

     

    考察

    상기인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교포인데 상순이 들린 태양형으로 피부질환이 심하여 내원했다. 피부 양상을 단독으로 진단하였고, 피부가 검고 돌출경향도 있어서 실하고 열이 있는 태양형으로 보고 단독에 사용할수 있는 처방 중 의종금감 단독에 나오는 도적탕가미방을 투여하였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걱정했으나 스테로이드제제를 끊고도 부작용 없이 잘 치료됐다.

     

    【參考文獻】

    1. 도적탕(의종금감)

    목통생지황 2돈, 생감초 1돈, 죽엽 20개 

    *구미: 구창보다 심하고 색이 붉고 아프며 심하면 목구멍까지 이어져 음식을 먹지 못하는데 초기에 도적탕을 복용해야 한다.

    *설감: 초기에 도적탕가 황련을 쓴다.

    *단독: 심화와 삼초의 풍사로 생긴다. 독이 가벼운 경우에는 도적탕에 박하잎 독활을 더하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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