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한의사들, 한의약 직접 체험하다”

기사입력 2026.04.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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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대치중학교 학생 대상 ‘한의사 진로직업체험’ 진행
    향후 프로그램 확대로 청소년들의 꿈 이룰 수 있는 조력자 역할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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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23일 대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한의약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미래의 한의사라는 청소년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대치중학교 학생 20여 명을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해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강의시간에는 자생한방병원 소속 한의사 2명이 강사로 참여해 한의학의 개념과 한약재 효능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한의학과 양의학의 차이 비교 및 한·양방 협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한약재를 만져보고 향을 맡으며 한약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한의사 가운을 직접 입고 참여해 인체 모형을 통해 혈자리를 살펴보고, 해당 모형에 직접 침을 놓거나 부항 치료를 진행했다. 또한 한의사가 척추측만증 검사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체형 상태를 살피고 올바른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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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자생의료재단은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실제 오는 6월과 7월에는 진선여자중학교·구룡중학교, 11월에는 대왕중학교 학생 등 총 9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에는 강남구진로박람회에 별도 부스를 운영해 한의사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의학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한의학 치료가 실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면서 침을 놓고 부항을 뜨는 실습이 특히 인상 깊었고, 한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박병모 이사장은 청소년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자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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