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한방 주치의 사업’ 등 양천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기사입력 2026.03.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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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의료-요양-주거 등 복지서비스 한번에 연계해 제공
    기본연계 34개 서비스에 더해 8개의 양천형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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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의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해 제공하는 양천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복지 등 5개 분야 총 42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천구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요양, 방문목욕, 시간제 돌봄, 식사지원, 심리지원, 가사지원, 건강음료지원, 안전용품지원, 집수리 지원 등 기본연계 34개 서비스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천형 특화사업’ 8개를 추진해 더욱 촘촘한 거주지 중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형 특화사업으로는 양천 건강한방 ‘Y 한방 주치의 사업퇴원환자 통합돌봄서비스 연계사업 방문운동 지도사업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바로돌봄 서비스 똑똑양천 생활수리 출동서비스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관 협력 통합돌봄 등이다.

     

    특히 ‘Y 한방 주치의 사업은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방문진료비와 첩약비를 포함해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동주민센터 접수 후 전용 앱을 통해 대상자와 주치의를 자동 매칭하고, 진료내역 실시간 등록과 청구 절차 간소화 기능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구는 오는 3일 양천구한의사회(회장 최동일)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구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9%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지역 돌봄을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천만의 특화된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이 필요한 주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기관이나 시설을 방문하지 않고 거주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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