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의약 AI 챗봇 ‘맥챗’ 홍보 등 정책과제 집중 홍보·발굴

기사입력 2026.03.16 10:4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 제도’ 운영…국민 작은 일상 변화 도모
    20일부터 체감도 높은 정책 뽑는 국민투표도 진행

    소확신_표_원본.png

    [한의신문] 정부가 한의약 특화 AI 챗봇 ()서비스 등 정부기관이 마련한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국민 일상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착 등 국정과제 외에도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작은 과제들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이하 소확신)’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확신 제도는 지침 개정·유권해석·기관 간 협조 등 작아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 삶을 개선시킨 과제를 의미한다. 복지부는 변경된 제도의 크기보다 국민 일상에 준 긍정적 변화를 기준으로 소확신 과제를 선정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국민 일상과 실제 맞닿아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 등 산하기관과 적극 협력해 국민 불편 해소 및 편의 증진 과제를 지속 발굴·추진한다는 게 복지부 계획이다.

     

    올해 1분기 동안, 복지부는 총 25건의 보건복지 소확신’ 과제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해당 과제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지난 126일 시행한 한의약 특화 AI 챗봇 ()서비스도 포함됐다.

     

    개선 전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고객의 소리와 민원 부서 유선 응대만으로 국민 등 직간접 사업수혜자를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개선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한의약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다른 대표적인 과제로 복지부는 난임시술 지원결정 통지서 유효기간 연장 장애인·기초연금의 특별재난 선포지역 보상금 공제 ·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 등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난임시술 지원결정 통지서의 유효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 시술 일정 조정·병원 진료예약 대기 등 부득이한 사유로 통지서 유효기간 내 시술을 받지 못해 재신청하는 현장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특별재난 선포지역 보상금을 장애인·기초연금의 소득인정액 산정에서 공제했다. 이에 따라 태풍·홍수·대형 화재 등 자연·사회 재난으로 인한 피해로 지급받은 보상금이 금융재산으로 산정돼 장애인·기초연금 수급에서 탈락 또는 감액하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도 개선해 기존, 14세 미만 자녀만 온라인으로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발급이 가능했던 것을 만 19세 미만 자녀까지로 연령대를 확대했다.

     

    아울러 국가건강검진 항목을 확대했다. 주요 호흡기 만성질환 유병률은 12%로 높지만 질병에 대한 인지도는 2.3%로 저조한 상황이다. 56·66세를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신규 도입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조기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는 앞으로 보건복지 소확신과제를 지속 발굴·시행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소확신 과제 중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국민이 직접 선정하는 국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블로그에서 320~31일까지 투표를 진행하고, 투표참여자 중 200명을 선정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프레젠테이션1.png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