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RISE사업단, 우즈벡 전통의학 임상센터와 MOU 체결

기사입력 2026.02.03 09:1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양 기관 간, 한의학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 기대
    사업단 단위과제 통해 중앙아시아 전통의학 교류 기반 마련

    우즈벡 최종.jpg

     

    [한의신문]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백민석)이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 과학임상센터(센터장 Jamshid Abdullayevich Mirrakhimov)와 국제 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충북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양 기관의 교육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세명대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콘텐츠 개발, 학문적·행정적 지원을,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 과학임상센터는 행정 지원, 교육 인프라 및 자원 제공, 참여자 모집 등을 담당한다.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서 동서양 본초학이 교차한 역사적·학술적 배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풍부한 약용 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의 지원으로 한국 한의학 교육·훈련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한의학 국제 교류의 거점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세명대 RISE사업단의 단위과제인 한의 기반 천연물바이오 융복합 산업인재 양성 플랫폼(HIT-Bio 플랫폼)’우즈베키스탄 글로벌 스쿨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HITHanui Integrated Talent의 약자로, 한의학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의미한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4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물 바이오 분야의 융복합적 국제 교류를 도모했다.

     

    참가단은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 과학임상센터, KOICA 한국 한의학 교육·훈련센터, 농촌진흥청 KOPIA 센터, 타슈켄트 식물원을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 과학임상센터는 중앙아시아 전통의학 연구·임상의 중추 기관 역할을, KOICA 한국 한의학 교육·훈련센터는 현지 한의학 인력 양성을, KOPIA 센터는 해외 농업자원 기술 협력을 담당한다. 아울러 타슈켄트 식물원은 중앙아시아 약용식물 자원의 주요 보존·연구 기관이다.

     

    HIT-Bio 플랫폼을 총괄하는 세명대 한의과대학 최수지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스쿨을 정례화하고 천연물 기반 융복합 교육의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