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한방병원 제33대 병원장, 장우석 교수 취임

기사입력 2026.0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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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중심 한의학·의학 협진 재활 진료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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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이 이달 1일부로 장우석 교수가 제3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우석 신임 병원장은 중풍 및 심·뇌혈관계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한방내과 전문의로, 특히 중풍 후유증과 뇌혈관 질환에 대한 한의 재활치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장우석 병원장은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방내과 석사 학위를,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방내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현재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중풍재활·순환신경센터장을 비롯해 임상시험윤리위원회 위원장, 진료부장,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병원의 진료 및 연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해 왔다.

     

    방송과 대중 강연을 통해 한의학적 중풍 치료와 저속 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도 힘써왔으며, 주요 활동으로 △대구MBC ‘TV 메디컬 약손’ 중풍 후유증의 한의학적 치료 소개 △TBC ‘굿모닝뉴스 한방리포트’ 중풍 극복을 위한 한의학적 접근법 등 매체 방송 출연과 △안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저속 노화’ △경주시립도서관 ‘천천히 나이 드는 법–뇌의 저속 노화’ 강연 등이 있다.

     

    학술 연구 분야에서도 심부전과 뇌경색, 자율신경 장애 및 뇌졸중 환자의 안전한 한약 치료에 관한 다수의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과학적 근거 확립에 기여했으며, 관련 논문은 국내 KCI 등재 학술지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

     

    아울러 ‘순환·신경 임상약리학’, ‘한방순환 신경내과학’, ‘(임상)본초학’ 등 전문 저서를 통해 후학 양성과 임상 지식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장우석 병원장은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이 대학병원으로서 갖춰야 할 진료·연구·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료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체계 고도화와 전문 진료영역의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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