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추가보수교육, 초음파 진단과 약침 시술 활용 방안 소개

기사입력 2026.01.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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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역 한의사 회원들 200여명 참여, 초음파·추나요법 등 교육
    대한한의사협회, 권역별 추가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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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4일 대구EXCO에서 2025년도 영남권역 추가 보수교육을 개최, 견관절 경혈 초음파 진단, 도인운동을 활용한 추나요법의 안전한 적용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날 최성열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영남권역 추가 보수교육을 통해 최신 임상 지식과 기술을 터득해 의료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초음파 진단과 추나요법 등 실무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목을 중심으로 구성한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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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견관절 경혈 초음파(대한한의영상학회 오명진 교육위원) △도인운동을 활용한 추나요법의 안전한 적용(김규섭 한의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첫 발표에 나선 오명진 교육위원은 초음파 영상을 통해 견관절 주변 경혈을 확인하고, 이를 임상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오명진 위원은 초음파 활용이 경혈 위치 파악의 정확도와 시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소해했다.

     

    이와 함께 요추부 세션에서는 극돌기, 후관절, 횡돌기 등 주요 해부학적 구조물을 초음파로 스캔하는 표준화된 방법과 약침·도침 치료 시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임상 팁을 공유했다.

     

    오명진 위원은 “초음파를 활용하면 단순히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된다”며 “특히 경혈과 주변 구조물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시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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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김규섭 한의사(태흥당한방병원)는 ‘도인운동을 활용한 추나요법의 안전한 적용’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도인운동의 기본 원리와 임상에서의 실제 적용 시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통증 유무, 근육 긴장도, 관절 가동 범위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치료 계획을 수립할 것과 더불어 환자 상태에 대한 정확한 사전 평가와 단계적·안전한 추나요법 적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인운동을 활용한 추나요법이 근골격계 기능 회복과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소개하며,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안전한 시술 방법과 주의할 점 등을 설명했다.

     

    김규섭 한의사는 “무리한 힘을 사용하기보다는 환자 개별 상태에 맞춘 점진적 접근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가 보수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초음파를 활용한 경혈 확인과 도인운동을 접목한 추나요법 등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며 “시술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미이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추가보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 교육 일정은 △1월 11일 호남권역(광주 과학기술원 오룡관) △1월 17일 중부권역(대전 KT인재개발원) △3월 7일 수도권역(대한한의사협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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