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한의사회 송년회, “한의사의 책임과 역할 다할 것”

기사입력 2025.12.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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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회원들에게 감사패 전달
    황명수 회장, “회원들의 전문적 위상 제고에 힘써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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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8일 보람컨벤션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 한의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황명수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울산시한의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회원 분들을 비롯해 꾸준히 성원해 주신 협력업체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한의사회의 발전 및 회원들의 전문적 위상 강화를 위해 변함없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울산시한의사회 소속으로 35년간 한의업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회원 △북구보건소 최상천, 이성환 원장 △오상한의원 신정식 원장 △고원도한의원 고원도 원장 △재승한의원 김승면 원장 △김한의원 김지욱 원장 △춘인당한의원 유우져췬 원장에게 재직 35년 패를 전달했다.

     

    또 식전행사에는 법무법인 더정성의 최진선 자문변호사을 초청해 한의원에서 진료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의료법을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모금사업팀장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울산시한의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법무법인 더정성 신원재 총괄사무국장 △(주)광명당제약 오승열 대표 △명가녹용 심상완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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