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북본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성과 ‘인정’

기사입력 2025.1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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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공헌 특별상’ 및 ‘전주시 자원봉사 전주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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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전주시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전북본부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과 생명존중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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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전주시청·전주시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해 개최된 ‘2025년 전주시 자원봉사자 대회에서도 전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가 인정되어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본부는 그동안 도서벽지 주민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료 의료봉사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에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심리·정서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정보 소외계층에게는 사무용 불용PC를 기증하고,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일 경험 기회와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민 복지 증진과 환경 보호,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문경아 본부장은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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