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전북특별자치도, 조찬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5.1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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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 관련 사업 확대 등 심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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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심진찬)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24일 전주시 완산구 현대옥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 한의사회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내 한의 관련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 한의난임사업 및 산후건강지원사업, 한의치매예방사업 확대 등의 주요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심진찬 회장은 올해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 익산시가 대상을, 또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성과보고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 이처럼 지자체의 한의약 관련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된 만큼 향후 진행될 한의난임사업과 한의치매예방사업, 산후건강지원사업 등 각종 한의 사업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 건의해준 사항들을 긴밀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겠다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도정의 파트너로서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도민건강 증진 및 한의약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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