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취미활동 지원으로 회무 참여도 높인다

기사입력 2025.11.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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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한의사회, ‘회원 친목 당구대회’ 개최…단체전 우승엔 ‘계양구’
    정준택 회장 “조직의 힘은 회원의 단합된 힘으로부터 나오는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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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15SBS 당구장에서 ‘2025년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원 친목 당구대회를 개최, 회원간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당구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3구 및 4구로 진행, 평소 갈고닦은 당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영예의 단체전 우승은 계양구가 차지하는 한편 준우승은 남동구A, 3위는 남동구C, 4위는 동구·미추홀구 연합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개인 3구 부문에서는 우승: 손영훈 준우승: 최종열 3: 최동수 4: 이창근 회원이, 개인 4구 부분에선 우승: 문영춘 준우승: 송학수 3: 조중엽 4: 장영근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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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정준택 회장은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이 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 마음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실력을 발휘하는 장을 마련해 나가 있다면서 이같은 행사는 회원들의 회무 참여 및 관심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하나된 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회무를 추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앞으로도 취미활동 지원 및 가족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모든 조직의 힘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에서 나오는 만큼 항상 회무를 진행하면서 회원을 위한 회무 추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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