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 우의 증진 및 주요 현안 해결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5.1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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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한의사회, 원로회원 간담회 통해 다양한 고견 ‘청취’
    정준택 회장 “한의계 역량 결집하는 소중한 계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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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7인천시한의사회 선배님 간담회를 개최, ·후배 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한편 효율적인 회무 운영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시한의사회에 소속된 65세 이상 원로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 집행부에서는 한의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다양한 고견들을 청취했다.

     

    정준택 회장은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인천시한의사회가 존재하듯, 한의계에 산적돼 있는 주요 현안들을 보면 선배님들 세대에서부터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한 부분들도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당시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했는지 등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선배님들의 훌륭하신 지혜와 경륜을 참고해 현 세대에서는 반드시 한의계에 놓여있는 산적한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지금의 한의계가 있기까지 노력해주신 여러 선배님들의 노력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드리며, 이 자리가 한의계의 역량을 결집해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심현기 인천시한의사회 명예회장은 때마다 원로회원들을 잊지 않고 현안에 대한 설명을 물론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준 인천시한의사회 집행진에게 감사하다면서 이 자리에 모인 원로회원들은 평생을 한의학에 대한 사랑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 오늘 전달된 제언들이 향후 회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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