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북본부, 청년 취업 역량 강화·지역사회 고용 활성화 ‘앞장’

기사입력 2025.11.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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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지역 대학교 2곳 취업박람회 참여해 지역 인재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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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6일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산 소재의 대학교 2(국립군산대학교·군산간호대학교)에서 개최한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날 전북본부는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채용 정보와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구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입사한 신입 직원들이 참여해 4개 직종(행정, 심사, 운영, 인턴)의 실제 수행 업무를 소개하고, 서류 접수 절차와 면접 방식 및 준비 요령 등을 안내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본부는 지난 924일에도 동일한 취지로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100여 명의 보건의료 전공 대학생에게 대학생 현장실습 3, 간호대학교 업무협약 1, 취업박람회 참여 2, 국가근로장학 프로그램 운영 등 직·간접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아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우리 본부 청년세대 직원들이 취업 준비생들을 직접 만나 채용·업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전북본부는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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