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도모와 재충전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04.08.28 11:1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4082840405.jpg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권)가 지난 22일 충남 청원군 소제 떼제베 C.C에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한의사회는 지난 6월, 99년 이후 맥이 끊겼던 체육대회를 부활시켜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지역간 유대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자녀들의 백일장과 가족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회원간의 단합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골프대회도 이런 회원유대 강화를 통한 친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대전시한의사회 김권 회장은 “오늘 골프대회를 통하여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약대 6년제 반대투쟁으로 피로한 심신을 재충전하며 한의학과 회원들의 본업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서광한의원 민병호 원장이 수상하였으며, 강희석 원장이 메달리스트를, 대중한의원 최창우 수석부회장이 롱게스트상을, 이성철 원장이 니어리스트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