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차로 외국인 근로자의 몸과 마음 채워”

기사입력 2025.10.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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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한방병원, 김제시 외국인근로자 휴 페스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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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25, 김제시 지평선문화축제발전소 광장에서 열린 김제 All Day 문화피크닉-Global worker’s ~ 페스타에 참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여가 활동을 통해 심리적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상호 이해·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한방차 만들기와 향낭 만들기 등 한약재를 활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한의학을 경험하고, 한의학 및 한국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2018년부터 베트남 달랏 한의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일본·몽골·캄보디아·네팔·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꾸준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한의학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 및 한의약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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