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 ‘선임’

기사입력 2025.10.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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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직무대행 23년 회무경험…“회무 누수 없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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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14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이 치협 박태근 회장과 3명의 선출직부회장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인용함에 따라 치협 정관 13조에 의거, 마경화 보험담당 상근부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마 회장 직무대행은 1983년 경희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2007년 치협 섭외·자재이사, 20062011년 상근보험이사, 2011년부터 현재까지 상근보험부회장 등 23년 동안 치협 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마 직무대행은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치협 회무에 대한 식견과 대인 관계가 넓어 회장 직무대행의 적임자라는 평가다.

     

    마 직무대행은 치협 회무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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