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천본부, 사랑의 PC 나눔 행사 펼쳐

기사입력 2025.10.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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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정·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위한 PC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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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15일 다문화가정·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본부는 업무용으로는 내용연수가 경과했지만 일반 사용에는 지장이 없는 전산장비(PC, 모니터 등) 199대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에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보건복지부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장애인 및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전산장비는 초기화 및 점검과정을 거쳐 업사이클링(새활용) 된 후, 다문화가정·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안미라 본부장은 사랑의 PC 기증으로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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