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한의사회, ‘강남 국제평화 마라톤대회’서 진료 및 홍보 부스 운영
[한의신문] 서울 강남구한의사회(회장 박재현)는 3일 강남구 봉은사로 일대에서 개최된 ‘강남 국제평화 마라톤대회’에서 현장 진료 및 홍보 부스를 운영, 참가선수 및 외국인, 구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의학에서의 한의약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강남구청·미8군 사령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으며, 특히 마라톤대회를 통해 얻어진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다양한 수요처를 통해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로 기부되는 뜻깊은 행사로, 강남구한의사회에서는 매년 진료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강남구한의사회에서는 ‘면역 UP, 안심 UP/한방 건강상담&치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참가자들의 근육통 및 경련 등 대회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침, 부항, 테이핑, 추나 등의 맞춤형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의 건강상담을 통해서는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 등이 평소 겪고 있는 건강상의 어려움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생법에 대해 설명하는 등 예방의학으로서의 한의약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480명분의 한약(진심피로회복고)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피로 개선을 도왔다.
이와 관련 박재현 회장은 “강남구한의사회에서는 국제평화 마라톤대회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매년 진료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더불어 한의약이 스포츠의학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분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면서 “특히 진료 부스는 크고 작은 근골격계 부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방문, 올해에도 370여 명이 진료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스포츠한의학의 우수성을 대회 현장에서 입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진료 및 진료보조에 참여해준 한의사 회원 및 한의대생에게 감사의 말은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료부스에는 강남구한의사회 최유행 수석부회장·최형일 부회장·박종웅 정보통신이사와 이현준 이현준한의원장, 이대중 강남대중한의원장, 변임정 파란봄한의원장, 박인혜 강남탑한의원 진료원장, 하유빈 엄지한의원 진료원장이 의료진으로 참여하는 한편 윤지환(부산대)·윤태건(경희대)·김휘수(가천대)·김주희(경희대)·진성욱(가천대)·김동준(가천대)·이소연(상지대)·배승빈(가천대)·전혜진(경희대)·이수빈(동신대) 학생도 참여해 의료진들의 진료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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