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천본부, 지역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5.10.01 13:3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추석 맞아 식료품 세트 전달…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실천

    111.jpg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수구가족센터에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가구에 14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밀집된 인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경제적·문화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명절기간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안미라 본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한국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