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전통간호 학술대회

기사입력 2004.05.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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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간호대, 동서간호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전통간호에 대한 교육 및 실무현황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 전통간호 학술대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경희대 청운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학장 李香蓮)과 동서간호학연구소(소장 金潤喜)주최로 개최된 학술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태국, 티벳 등 10개국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서양의 간호이론과 실무가 주류를 이루는 간호학 분야에서 각국 전통간호의 정체성 확립과 전통간호에 대한 관심 고취 및 학문적 체계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학술대회 시작에 앞서 19일(수) 오후 8시 30분 중국 북경중의약대학교 간호대학, 일본 아이치의과대학교 간호학부, 태국 마히돌대학교 라마티보디간호학교, 대만 중국의과대학교 간호학부, 한국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5개 대학이 정기적인 전통간호 학술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한 학술교류연맹 조인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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