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전남본부, ‘사랑의 PC 보내기’ 나눔 동참

기사입력 2025.06.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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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순환 통한 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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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상희·이하 광주전남본부)23일 디지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중고 PC를 기증하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정보화 소외 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중고 PC를 보급하는 정보화 지원 사업이다.

     

    이날 광주전남본부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용이 가능하지만 업무용으로는 내용연수가 경과한 전산장비(PC, 모니터, 노트북 등) 80대를 기증했다.

     

    임상희 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정보취약계층의 교육기회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자원낭비를 최소화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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