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인 명예회장 건립기금 8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04.03.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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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1,reft}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정대인 명예회장(영생한의원·사진)은 최근 회관건립기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지난 1997년에 대한한의사협회 회관건립 기금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11일 3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정 회장은 지난 98년부터 2000년까지 대전시회 4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약분쟁 때 대전시회 한의사회원들의 결속과 단합을 이뤄내며 한의학 발전 및 의권수호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기탁과 관련 정 회장은 “한의신문의 보도를 통해 회관건립기금 20억여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부장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한의학의 발전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내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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