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본부, 기부활동으로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기사입력 2025.06.10 13:2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기부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창출 실천

    11.jpg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10일 임직원들이 모은 생활용품 541점을 굿윌코리아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높은 참여율로 조직 내 자발적인 ESG(환경·사회·투명)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코리아에서 재가공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은 장애인고용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훈련에 사용된다.

     

    부산본부는 그동안 일상 속 녹색생활 챌린지등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이번 기부는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직원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박정혜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