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의한방촌, 2025 APEC 한의약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5.06.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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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대구한의대, 글로컬 성장 모델로 APEC 정상회의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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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경산시(시장 조현일)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의 동반성장 성공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이 ‘2025 APEC 경주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한의약 웰니스 특선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운영한다.

     

    이와 관련 경산동의한방촌은 민족 고유의 전통 한의약을 메인 콘셉트로 역사·문화·관광·자연 융복합 한의의료(검진·진료·치료 및 공진단·경옥고 제조체험)를 비롯 △한의약 웰니스 체험 △맞춤형 재활운동처방교실 △옥상 루프탑 한의약 웰니스 로드투어 & 패밀리 포토존 △한방촌 웰니스 스탬프 투어 △싱잉볼 메디테이션 마음챙김 명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글로컬 한의약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한의약의 꽃으로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용구 촌장은 “금년 11월에 개최되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맞춰 글로컬 시대에 적합한 선도형 프로그램을 확충할 것”이라며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추구하는 대구한의대학교, 청년 교육 산업 문화 창의 선도도시 경산시, 세계 속의 경북을 선도하는 경상북도의 비전실행과 더불어 한의약문화체험을 선도하는 동의한방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Glocal NOMAD Campus Creative Village 실현을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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