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종합학술대회 및 보건의료산업학회 전기학술대회서 연이어 수상
[한의신문] 지난달 15, 16일 이틀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제50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윤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보건학협동과정 박사과정(부산대 한의전 한의학 석사)은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하는 학생연구경연에서 대한보건협회장상, 또한 보건의료산업학회가 주최하는 ‘보건의료산업학회 2025 전기학술대회’ 자유연제 발표에서 보건의료산업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달 15일 개최된 ‘제50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 학생연구경연에서 김윤환 박사과정은 ‘연령별 인공지능 이용 인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헬스케어 서비스 도움 정도를 매개효과로’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공지능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연령별에 따른 △인공지능 사용 도움 정도 △인공지능 인식 △헬스케어 서비스 도움 정도 △건강과의 관계성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각 요인 간 관계성이 나타났고, 노년층에서 타 연령층에 비해 영향력이 관계가 높게 나타나 인공지능 사업 도입 및 관련 교육 진행 시 연령에 차별을 둔 전략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16일 개최된 ‘보건의료산업학회 2025년 전기학술대회’에서는 ‘가구소득에 따른 외래 이용자의 보건의료제도 만족도 영향 요인 분석’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가구소득에 따른 보건의료제도 만족 영향 요인을 의료기관 서비스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모든 가구소득에서 동일한 요인도 있었지만, 가구소득별에 차이도 나타나 동일한 요인을 우선으로 한 서비스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김윤환 박사과정은 석사과정 재학 시 예방의학·행정학을 전공했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보건사업에 대한 분석, 도시 환경을 고려한 건강의 영향 요인 등에 관련된 논문을 게재하며, 보건정책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인공지능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이용 인식과 건강관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참고 자료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를 찾을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보건의료산업학회에서도 연이어 상을 수상한 점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돼 보람을 느끼며,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한편 보건학종합학술대회는 매년 5월 보건의 날을 기념해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하고, 보건 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국내 보건학 분야에서의 가장 저명한 학술대회다. 올해 보건학종합학술대회는 ‘Better Health for All(모두에게 더 나은 건강을)’라는 대주제 아래 ‘AI and The Next Frontier in Public Health(AI와 공중보건의 새로운 혁신)’이라는 소주제로 개최, 학생연구경연대회·포스터 발표·학회별 학술대회 등이 진행됐다.
많이 본 뉴스
- 1 경희대 한의대, 한의교육학 1호 박사 배출
- 2 8주 치료 제한 제동…‘자동차손배법 개정안’ 사실상 연기
- 3 “한의사의 의료용 아산화질소·산소 사용…법적 문제 없다”
- 4 “한의약 기반 소방의학 제도화, ‘국립소방병원 한의과 설치’로 견인"
- 5 “한의약지역사업정보센터 플랫폼 통해 한의 일차의료 발전 기회 마련”
- 6 한의사 9명…"최근 20년간의 문신 관련 의학 연구 동향 분석”
- 7 “수요자·공급자 모두 원하는 한의 소방의학, 국립소방병원이 촉매제”
- 8 대전시한의사회, ‘지역일차의료특위’ 구성…주치의제 개선 추진
- 9 네팔과 히말라야가 전하는 겸손
- 10 “한약재 ‘대마’, 마약 아닌 미래산업”…‘위험 기반 관리’로 전환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