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가 위탁보호아동을 지원합니다

기사입력 2025.05.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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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달달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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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20일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를 방문해 ‘2025년도 위탁보호아동 맞춤형 한약 지원 달달프로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

     

    달달프로젝트는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소속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한의약 진료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지켜나감으로써 미래의 희망을, 스스로 도전정신을 키워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울산시한의사회는 그동안 관내 위탁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원센터 소속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약 처방과 함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수홍 울산시한의사회 기획이사는 “울산한의사회는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탁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곧게 자립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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